
⚡ 바쁜 당신을 위한 3줄 요약
- 상황: 블랙핑크 제니가 멤버들 없이 홀로 미국 인기 토크쇼 '제니퍼 허드슨 쇼'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를 뽐냈습니다.
- 내용: 뉴질랜드 유학 시절의 적응기, 우연히 래퍼가 된 사연, 그리고 한국 과자(바나나킥, 고래밥) 영업까지!
- 배움: 원어민이 감탄할 만한 세련된 영어 표현 5가지와, 낯선 환경을 즐기는 제니의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.
안녕하세요. 보고, 배우고, 기록하는 블로거 이노프리입니다.
여러분은 '영어 공부' 어떻게 하시나요? 저는 각 잡고 책상에 앉아서 하는 공부는 금방 질리더라고요. 대신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쉐도잉(따라 말하기) 하는 걸 좋아합니다.
오늘 제 레이더망에 걸린 영상은 바로 **블랙핑크 제니(JENNIE)**의 '제니퍼 허드슨 쇼(The Jennifer Hudson Show)' 단독 인터뷰입니다.
평소 제니가 영어를 잘하는 건 알았지만, 미국 본토 토크쇼에서 전설적인 디바 제니퍼 허드슨과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. 단순히 "영어 잘하네"를 넘어, 그녀가 어떻게 낯선 환경을 자신의 무대로 만드는지 그 태도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.
오늘은 이 영상을 탈탈 털어, 제니의 매력적인 스토리와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고급 영어 표현들을 정리해 드립니다.
1. 영상 핵심 리뷰: 제니가 들려준 3가지 비하인드 🎤
① "I am shaking!" (떨리지만 즐기는 태도)
제니는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성에 깜짝 놀랍니다. 사실 그녀는 멤버들 없이 혼자 미국 토크쇼에 나오는 게 처음이라 **"지금 다리가 후들거려요(shaking)"**라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.
하지만 제니퍼 허드슨이 "이 순간을 만끽해라(Take it all in)"라고 조언하자, 금세 긴장을 풀고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로 인터뷰를 리드합니다. **"솔직하게 긴장을 인정하되, 무대 위에서는 프로답게 즐기는 모습"**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.
② 뉴질랜드 유학: 울보에서 적응왕으로 🇳🇿
제니의 영어 실력의 원천인 '뉴질랜드 유학' 썰도 풀었습니다. 9살 어린 나이에 혼자 유학을 갔는데, 도착한 첫날과 둘째 날은 펑펑 울었다고 해요. 그런데 반전은 3일째 되는 날 일어납니다.
제니: "엄마한테 전화해서 '나 엄마 안 보고 싶어. 여기 너무 좋아'라고 했어요."
뉴질랜드의 푸른 자연과 자유로운 학교생활이 어린 제니의 마음에 쏙 들었던 거죠. 낯선 환경에 던져졌을 때 두려워하기보다, 그곳의 장점을 빠르게 흡수하는 제니의 **'생존력(적응력)'**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.
③ 래퍼가 된 뜻밖의 계기 (위기가 기회로)
제니는 블랙핑크의 메인 래퍼지만, 사실 처음부터 랩을 했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. 연습생 시절,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멤버가 제니뿐이라 팝송 커버를 할 때 빠른 랩 파트가 자연스럽게 제니의 몫이 되었다고 해요.
처음엔 "어쩔 수 없이" 맡았지만, 하다 보니 재미를 느끼고 연구해서 지금의 실력을 갖게 된 것이죠. **"내가 가진 작은 무기(영어) 하나가, 생각지 못한 큰 기회(메인 래퍼)를 만들어준 사례"**입니다. 우리 인생에도 이런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?
2. K-스낵의 습격: 바나나킥과 고래밥 🍌🐳
인터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**'간식 교환 타임'**이었습니다. 제니가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과자를 소개하는데, 영어 묘사가 기가 막힙니다.
- 바나나킥 (Banana Kick): 제니퍼 허드슨이 한 입 먹자마자 눈이 동그래지며 "식감이 독특하다"고 합니다. 입에서 사르르 녹는 그 느낌, 외국인들에게는 신세계였나 봅니다.
- 고래밥 (Whale Meal): "바다 생물 모양(Ocean creatures)으로 생긴 과자"라고 소개합니다.
반대로 제니퍼 허드슨은 시카고의 명물인 **'캐러멜 & 치즈 믹스 팝콘'**을 대접했는데, 제니가 "단짠단짠(Sweet and salty)의 정석"이라며 멤버들에게 보내줘야겠다고 챙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.
3. [영어 공부] 제니처럼 말해보자! 필수 표현 5가지 📝
자, 이제 공부할 시간입니다. 제니와 제니퍼 허드슨이 대화 중에 사용한 표현 중, "이건 진짜 원어민스럽다!" 싶은 5가지를 뽑았습니다. 입으로 소리 내어 3번씩 읽어보세요.
1. "Take it all in."
- 뜻: (이 순간이나 분위기를) 온전히 만끽하다, 받아들이다.
- 상황: 환호성에 어쩔 줄 모르는 제니에게 제니퍼가 건넨 말.
- 활용: 여행 가서 멋진 풍경을 봤을 때.
- "Stop taking pictures and just take it all in." (사진 그만 찍고 좀 즐겨!)
2. "I can't get my head around it."
- 뜻: (너무 놀라워서) 실감이 안 나다, 도저히 믿기지가 않다.
- 상황: 솔로로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.
- 활용: 친구가 복권에 당첨됐을 때.
- "He won a million dollars? I still can't get my head around it."
3. "Adjust myself into..."
- 뜻: ~에 적응하다, 맞추다.
- 상황: 뉴질랜드의 새로운 문화에 빠르게 적응했다며.
- 활용: 새 회사에 들어갔을 때.
- "It took a while to adjust myself into the new team."
4. "Channel that energy."
- 뜻: (감정이나 힘을) 특정한 곳으로 쏟다, 승화시키다.
- 상황: 평소의 수줍음을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바꾼다며.
- 활용: 화나는 일이 있을 때.
- "Don't just be mad. Channel that energy into your work." (화만 내지 말고 그 에너지를 일에 쏟아봐.)
5. "Make huge moves."
- 뜻: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다, 큰일을 해내다.
- 상황: 제니의 솔로 앨범 활동이 대박 났다며 칭찬할 때.
- 활용: 친구가 승진하거나 사업이 잘될 때.
- "You are making huge moves lately!" (너 요즘 진짜 잘 나가더라!)
4. 마치며: 제니에게 배운 '성장의 태도'
오늘 영상을 보며 영어 표현도 많이 주웠지만, 저는 제니의 태도에 더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.
- 낯선 곳(미국 토크쇼, 뉴질랜드)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즐기는 마음.
- 우연히 주어진 역할(래퍼)을 자신의 강점으로 만드는 노력.
93년생인 우리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낯설고 두려운 순간들이 찾아옵니다. 그럴 때마다 제니처럼 **"I am shaking!"**이라고 솔직하게 말하고, 그 떨림을 에너지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?
오늘 퇴근길에는 제니의 신곡 **'Mantra'**를 들으며, 오늘 배운 영어 표현 하나쯤 중얼거려봐야겠습니다. 여러분도 영상 꼭 한번 찾아보세요! 영어 공부가 힐링이 되는 마법을 경험하실 겁니다.
👇 추천 영상 보기 [유튜브 링크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whieRJVPs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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